도라에몽도 반한 달달한 도라야끼, 명인명작 도라야끼 후기

도라에몽도 반한 달달한 도라야끼, 명인명작 도라야끼 후기

도라에몽의 최애 간식 도라야끼. 도라에몽이 좋아해서 도라야끼일까요, 아니면 도라에몽이 도라야끼를 좋아해서 도라에몽일까요 ㅋ

아무튼 저도 도라야끼를 좋아합니다. 팥을 넣어 달달하게 만든 음식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팥소만 준비되면 도라야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하지만, 저는 만들어본적은 없고 열심히 사먹기만 합니다.

제가 즐겨먹는 도라야끼는 삼립에서 나온 명인명작 도라야끼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도라야끼 5개가 들었고, 가격은 4천원대 입니다. 은근히 매니아층이 있는지 마트에 꾸준히 입고되고 품절일때도 많더라고요!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있기는 하지만 밀봉상태는 아니에요. 겉포장을 뜯는 순간 수분이 조금씩 날아가서 맛이 변할 수 있기때문에 먹다 남으면 첨부된 선도유지제와 함께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말이죠^^

냉동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해동해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 냉동보관하기전에 다 먹어버리니까 냉동실까지 보내본적은 없어요 ㅋㅋ

꺼내보면 노릇노릇 맛있게 잘 구운 팬케이크같은 느낌에 “명작”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뭔가 맛에대한 기대감이 생겨요 ㅎ

가운데에 팥앙금이 듬뿍 들어 비행접시처럼 오동통한 모습이에요.

수분기를 가득 머금은 달달한 팥앙금! 밤조각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이런 팥앙금이라면 어떤빵하고도 다 잘어울릴 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 팥앙금이더라고요. 이 팥앙금만 따로 사고싶다 ㅠㅜ

부드러운 팬케이크와 달달한 팥앙금이 조화되니 입안이 즐거워져요^^ 시원한 우유와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

칼로리는 60g 한개당 171kcal에요. 최소 두개는 먹어야 좀 먹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성분은 탄수화물이 대부분으로 딱 맛있으려고 먹는 음식이죠 ㅋ 어디 등산갈때나 야외에 놀러나갈 때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땡스키친의 명인명작 도라야끼 후기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