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빵추천 노아베이커리 모카빵
빵순이인 저는 빵을 먹는 것 만큼이나 빵을 구경하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빵집을 안가고도 유명 베이커리의 빵을 구경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 세상이에요^^
이번에 구입한 노아베이커리 모카빵도 마켓컬리에서 빵구경을 하다 구입하게 되었어요!
넉넉한 크기에 럭비공 모양의 묵직한 노아 베이커리 모카빵. 노아베이커리는 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안스베이커리의 케이크를 좋아해요 ㅎㅎ
내용량 375g으로, 5,800원. 3~ 4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100g당 338kcal로 칼로리는 꽤 있는 편이죠. 빵 속에 앙금도 들어가고, 빵을 덮어주는 비스킷 부분에 설탕과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이불처럼 빵을 포근하게 감싼 비스킷이 보기만 해도 달콤하고 바삭해 보여요. 아는 맛이 더 무섭다는 말은 모카빵을 두고 하는 말 같아요 ㅠ
단면을 보시면 이렇게 롤케이크마냥 흰앙금이 들어있어요! 요 앙금이 덕에 겉은 겉대로 맛있고, 속도 맛있는 모카빵이 된 것 같아요!
중간중간 씹히는 호두는 고소한 맛을 더해주고, 건포도도 들어서 새콤달콤하게 청량감을 느끼게 해줬어요.
풍성하고 폭실폭실한 옛날 모카빵이라기보다 묵직하고 단단한 모카빵이에요. 저는 아침식사로 이 빵을 먹었는데, 속도 편안하고 오후까지도 든든했어요~
요즘은 다양한 빵들이 많이 나와서 모카빵은 정말 오랫만에 먹는거였는데, 만족스러웠답니다^^
여기까지 땡스키친의 노아베이커리 모카빵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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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초창기부터 애용했는데요, 첫구매 이력이 2018년 3월이니 거의 2년 반동안 꾸준히 뭔가를 구입했나봐요 ㅎㅎ 요즘은 주로 빵, 잼, 샐러드용 야채 그리고 달걀과 우유를 주문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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